왜 알칼리성 음식일까요?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알칼리성, 산성에 대해서 들었던 기억 있으신가요?

저는 그 당시 알칼리 하면 포00스00가 생각났는데요.

저만 그런건가요? 하하하.


잡담은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즐겨하는 식단은 산성을 띄는 음식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고기, 생선, 치킨 그리고 달걀에 있지요.

당연히 가공식품이나 디저트도 이 산성음식에 속합니다.



왜 맛있는 음식은 항상 이렇게 건강에 안좋을까요?

역시 약은 쓴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알칼리 음식중에서도 맛나는게 많다는 사실!

이제 나열해보겠습니다.



채소는 신선함과 식감을 느낀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비츠, 양배추, 당근, 오이, 케일, 땅콩, 양파, 고구마, 호박, 완두콩과 같은 야채는

우리몸이 알칼리를 흡수 할수 있게 해줍니다.




과일에는 토마토, 수박, 딸기, 레즈베리, 바나나, 배, 멜론이 있습니다.


그외에 견과류도 있지요.


향신료에도 알칼리성을 띈것들이 있습니다. 칠리페퍼, 커리, 머스타드, 바다 소금, 계피가 있습니다.




오늘 식사 요리 전, 한번 우리 식탁에 알칼리와 산이 적절하게 배분되있는지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요?

우리의 식재료는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 있다는 진리 같이 기억해요.

에효, 내년에는 꼭 건강미가 넘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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