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다 어의없다 정답은 여기있다!

오래가는 유행어중 한가지 '어 삐이이- 가 없네~ (인상팍)' 가 있지요.

그런데 이 단어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바로 어의 없다와 혼동될 수 있는데요.

재밌게 사용하는 말인 만큼 정확하게 사용하면 더 좋겠지요?

어이없다 어의없다 고민타파

과연 어떤게 맞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정답은 [어'이'가 없다] 입니다!

그럼 뜻을 알아볼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그 단어가 맞지요?

아마 '의'라는 단어를 붙이는 이유는 우리가 무심결에 어떠한 일이나

상황의 의미를 생각해서 그렇게 사용하는게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잘못 사용하는 단어인 '어의'의 본래 뜻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이제 그 의미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겠죠?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해가 될 법한 해석들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한 친구가 누가 어이없다라 하면,

다른친구가 어의가 없으면 장금이를 불러라고 엄청나게 리스크가 큰 농담을 했죠.

그 개그를 생각하니 갑자기 소름돋네요, 하하하.

하지만 이 썰렁한 개그를 생각하시면 어이없다 어의없다 구분을 기억하는게 좀 더 수월해질것 같네요.

사람은 유치하고 자극적이게 외울수록 더 잘 외운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선택은 독자님들의 자유입니다.

저런 농담을 절대 강요할수 없지요.

우리가 살면서 정말 이해 안되는 일들을 경험할때가 많지요.

그럴때마다 우리는 어이없어합니다. 그래도 결국 그 시간들도 지나가겠죠.

그럴때마다, 덤덤하게 이겨내는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합니다.

이런걸 잘해내시는분들은 대부분 연륜이 있으시죠.

아름다운 풍경처럼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