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단락 간격 맞추기

문서 작업을 하면서 기초중에 기초가 적절히 단락간의 공백을 조절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해진 레포트나 보고서 양식에 따라서 조절해야할 때도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보기좋게 설정해야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초지만 매우 중요한 워드 단락 간격 조정법을 이 지면에서 설명하겠다.

글쓴이는 2016버젼을 사용하고 있지만, 독자님께서 다른 버젼을 이용하셔도 크게 상관 없다. 일단 준비해둔 글을 드래그 하셔서 영역을 선택한다. 전체를 다 편집할 계획이라면 [Ctrl + A] 단축키를 누르면 한 번에 전체선택이 된다.

선택된 영역을 우클릭 하신 후 단락(P)로 이동한다.

그러면 단락 설정창이 나온다. 워드 단락 간격 조절과 관련된 부분은 미리보기 바로 윗부분에 위치해 있다.

단락 뒤 부분을 높이면 미리보기처럼 단락간의 사이간격이 넓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문장들을 쓰다가 엔터를 쳐서 새로운 문장들이 시작되는 사이 공간들이 커지는 거다. 여기서는 단락 뒤 뿐만 아니라 앞도 조절이 가능하다.

줄간격은 말 그대로 단락 내에 있는 사이 간격을 줄마다 넓히거나 줄여주는 것이다. 이것 또한 미리보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단락 뒤 30pt / 줄 간격: 1줄]로 세팅했을 때의 모습이다. 처음보다 확실히 워드 단락 간격 거리가 멀어져서 문단의 구분이 뚜렷해졌다.

지금까지 보셨다시피 정말 쉽다. 독자님들이 앞으로 자유자재로 조절하시면서 편하게 문서 작성하시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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