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금세 차이 아시나요?

모르는건 부끄러운걸까요? 그런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내가 모르는걸 알려하지 않고 외면하는게 정말 부끄러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모르는걸 찾기위해 여기까지 오신 독자님들,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분전, 1분전의 나보다 더 발전하길 원합니다.


금새 금세 구별하기


금새 금세를 검색하신 분들이 찾는 답은 아마 금세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 금세를 써야할 때 금새로 자주 썼었습니다. 부족했네요.


뜻을 정리해볼까요?



우리가 평소에 쓰는 의미의 단어는 아니죠?

가격얘기할때 금새란 표현은 잘 안쓰죠.




그럼 오늘의 주인공 금세의 뜻을 보겠습니다.




예시) 금세 2016년이 지나갔지요? 정말 신기하네요.


주로 줄임말을 풀어서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는것 같아요.


'금새 금세' 이제 잘 정리되셨나요? 다음부터 자신있게 쓰시고 말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드류의 쉬어가는 생각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 드신적 있으신가요?


내 눈과 귀와 마음이 깨끗이 씻겨내려지는 기분이요.


우리는 빠르게 그리고 편리하게 문자를 보내고 글을 씁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다양한 단어들과 줄임말이 생겼죠. 그 모든것이 나쁘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좋은점도 분명히 있지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바른 맞춤법으로 쓰여진 글을 볼 때, 아름답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힐링(?)까지는 아니더라도 깨끗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게 어색합니다.

하지만, 노력해서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길 바라면서 이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금방 지나가는 시간, 올 한해도 발도장 꾸웅 찍고 갑니다.


시간이 빠르다는건 내가 성장하는걸 빠르게 볼 수 있다는 뜻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노력하는 모습, 느리더라도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려 노력하겠습니다.


점점 더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처럼 맑아지길 희망합니다. 화이팅!



더 건강한 우리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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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다! 낳다! (링크)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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