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다 낳다 무엇이 맞을까?

제 블로그는 주로 건강한 생활 상식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근데, 이번에 좀 더 가지를 넓히고자 합니다. 건강한 우리말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새로운 카테고리를 시작하는 이유는 일단 제가 많이 부족해서입니다.


나름 블로거로써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신없게 쓰는 단어들이 많아서요. 그럼 필자도 독자도 불편하겠죠?


소중한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나도 성장하고 다른 분들도 같이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시리즈가 매일매일은 아니어도 부지런히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우리가 잘못 사용하기 쉬운 낫다 낳다 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먼저 각각 단어의 뜻 부터 확실히 보겠습니다.

낫다 낳다의 정의


1번의 의미로써 예시를 드린다면,


"암은 잘 낫지 않는 병중에 하나다."

"내 소중한 친구들로 인해, 내 마음의 병이 나았다."


2번은

"뜨거운 날씨보다 차가운 날씨가 훨씬 낫다.

인성이 더 낫다"


로 쓰일 수 있겠죠. 전 정말 추운 날씨를 더 선호해요. 하하하 이상한가요?



마지막 의미는 생략하겠습니다.

절대 무시하는게 아니고요, 제가 경기도 출신이어서 그 늬앙스를 제대로 못 전할 것 같아서요.


다음 단어를 보겠습니다.



1번은 "엄마가 아기를 낳다. 강아지가 새끼를 낳다."


2번은 "그의 욕심이 결국에는 이런 슬픈 결과를 낳다."


3번은 "이 마을은 대통령을 낳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낫다 낳다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확실히 공부하고 아는 것이 훨씬 낫지요?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치있는 결실 낳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더 나은 컨텐츠로 찾아오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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