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페이퍼화이트3 사진과 영상

두근두근두근


킨들 페이퍼화이트3 을 구매했어요



박스상태는 이랬는데요.


역시 외국에서 온 아이라 그런지 우리나라랑 분위기가 다르네요, 예전 유학생활이 새록새록


이제 열어볼까요!




와우, 알차게도 포장했네요 ㅋㅋ


박스 상태 겉고 속 둘다 마음에 듭니다.




뽁뽁이 옷을 입은 킨들 페이퍼 화이트3 을 꺼내보니 이런 아이들이... 세심하네요 ㅋㅋ


근데 스티로폼 완충제(?)가 귀엽네요 ㅋㅋㅋ 이(?) 같아요.



안녕?


5일 동안 보고싶었단다.



Kindle Paperwhite3 설레는구나. 





껍데기를 벗기면 아모존 메이커 모양이 피식 웃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열어볼께요!




짜잔~! 이렇게 저를 반겨주네요.


킨들에 나온 화면은 스티커가 아니라 진짜 스크린 화면이라는거~


처음에 손가락으로 밀어봤어요 ㅋㅋㅋ




보호 봉다리가 또 있었어요.


스크래치 안나게 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킨들 페이퍼화이트3 포장상태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




오른쪽 종이 아래에는



위에 있는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케이블만 있어요. 그래서 충전 코드는 따로 사야된다고 하네요.


집에 있는 핸드폰 USB식 충전기 사용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USB 케이블 연결해서 하셔도 되고요.


저는 사무실로 가져와서 얼른 컴퓨터로 충전해 봤답니다.




용사여, 어서 일어나세요!



번쩍, 하고 일어났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킨들 배경화면은 느낌있네요.


한번 저렇게 책을 읽어보고 싶지만,


벌레가 많을것 같은 느낌이...



번쩍, 초반에 언어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한국말은 없네요.


원래 영어를 쓰려고 했지만 그래도 좀 한국인으로써 아쉬운 감이 있네요.



세팅 들어갑니다. 어서 흰줄아 채워지렴



조그만 더, 힘내 킨들 페이퍼화이트3




짠! 이렇게 읽을 수 있게 됬습니다 :)


그런데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아쉬운점 이 없잖아 있죠?


여기 짧은 영상 보여드릴께요.




터치감은 정말 좋아요.


반응속도도 많이 부드러워진것을 느낍니다.






터치감 뿐만아니라 밝기 조절도 세밀하게 할 수 있네요.






책을 읽기에 편한 글씨체, 여백 등 제 기호에 맞게 설정할 수 도 있군요.


예전에도 있던 기능이지만, 폰트가 다양한 것이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버리이어티함을 좋아하거든요.


이번에는 킨들 페이퍼화이트3의 큰 장점중 한가지인 스크린을 다른 제품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이폰 6+로 찍은건데요.


일부로 빛이 강하게 비추는 각도에서 찍었어요.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훨씬 좋았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실제와 조금 다르네요)


햇빛 아래서는 킨들이 확실히 화면의 영향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고요.


완전히 직접적으로 빛을 받지 않는 한 일반 책을 읽는 것처럼 할 수 있어요.


눈 건강 중요하지요.




킨들 페이퍼화이트3 뒷면입니다.



여긴 아래 부분인데요.


스피커 같은 부분이 없지요?


오디오북 기능은 없어요! 혹시라도 오디오북 기능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버전을 찾으셔야 합니다.




특별하게 장만한 건데,


큰 문제 없이 제 품으로 와서 좋네요.


Kindle Paperwhite3


공부에 필요해서 샀는데, 이제 열독과 열공하는 일만 남았네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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