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병원 마이카츠 반했다

영대병원 근처에 있는 마이카츠 일식집에 갔다. 가기 전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상태였어 가지고 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었는데, 이 곳을 찾아 다행이었다. 필자는 개인적을 일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외관은 깔끔 및 귀여웠다. 저기 가운데 기둥(?)쪽을 보면 3,500원짜리 마이카츠 샘플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조금 많이 먹는 필자에겐 사이드 디쉬처럼 느껴지는 크기였지만, 많이 안드시는 분들께는 맛있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양처럼 보인다.


수제 돈카츠 너무 좋다. 따뜻하고 바삭하며 부드럽다.


메뉴는 이러했다. 필자는 여기서 마이카츠, 더블 카츠, 덴뿌라 우동, 하샤이소바, 돈코츠라멘, 야끼소바를 먹어봤다. 물론, 한 번에 다 먹은건 아니다. 한 2, 3일동안 들려서 먹었었다. 근데 다 맛있었다.


한 번은 이렇게 야끼소바와 돈카츠를 먹었다. 혼자서 너무 행복하게(?) 먹었던것 같다. 그런데 여기 돈카츠는 막 엄청 넓진 않지만 되게 두꺼웠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식감과 육즙이 풍성했다. . 직원들도 친절하고 바로 부엌을 볼 수 있어서 위생에도 자신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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