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편리한 Alfawise X5 미니PC


필자는 작년 까지만 하더라도 PC본체라 하면 무조건 큰 줄 알았다. 그래서 그 큰 PC를 이사할 때 말고는 들고다닌다는 거는 상상도 못했었다. 물론 얇은 것도 있지만 부피가 커서 들고다닌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 아닌가. 그런데 최근에 미니PC라는 존재를 알기 시작했다. 미니PC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말 그대로 정말 작은 미니PC 본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포터블로 쓸만큼 작기도하고, 정말 작아서 깔끔하게 공간 절약도 할 수 있다. 아래는 알파와이즈 X5 mini PC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거다.



보시다시피 모니터와 본체가 있는데 본체가 마치 살짝 큰 외장하드 드라이브 사이즈다. 일반 PC보다 더 깔끔하고, 노트북보다 더 들고다니기 좋다. 아래는 해당 제품의 사양이다.


○DDR3 2GB RAM + 32GB ROM (SD카드를 따로 삽입하시면 128GB 확장 가능합니다. - 동봉되어있지 않음)

○IEEE 802. 11b/g/n 2.4G 와이파이, 기가바이트 이더넷 & 블루투스 4.0으로 더 강력하고 빠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텔 HD 그래픽 400 - 비디오 재생 개선, 또렷한 이미지, 자연스럽고 생생한 색감.

USB 3.0으로 초고속 접속성, 데이터 전송 최대 5Gbps (USB 2.0보다 10배 빠름)


스펙은 고사양의 게임이나 영상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을 하기에 무난하다. 직장인이나 레포트용을 찾는 학생, 주부에게 권하고 싶다. 그러데, 여기서 또 한가지 신기한 기능은 윈도우10이나 안드로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로 설정을 바꾸면 홈씨어터나 기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모니터가 있는 곳이라면 하나의 미니PC로 어디든지 내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 기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포트들도 꼭 필요한 것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다. 사실 필자는 작은 본체도 좋지만 이 미니PC의 포터블적인면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가격: $79.99

상품 및 구매페이지: https://goo.gl/NiwmfN


데이터나 자료 같은경우는 외장하드 드라이버를 들고다니면 그만이다. 하지만 자료만 들고 다닐뿐이지 내 PC가 아닌곳에서는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미니PC만 들고다녀서 원하는 모니터에 꼽기만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내 PC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환화로 오늘을 기준으로 8만 5천원정도 한다. 이 가격에 무난한 스펙 + 넘치는 편의성 + 공간절약을 누릴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필자는 비싼 외장하드 드라이버를 구매하는 대신에 차라리 이번 기회에 이걸 세컨으로 구매할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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