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정보 Drewsunny 2016. 9. 9. 21:36
"지선아 사랑해"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지선 작가란 이름은 제가 학생 때 본 간증 동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간증에서 이 분이 책을 쓰셨구나 란 것을 알게 됬고요. 개인적으로 그분의 말씀이 인상 깊어서 언젠가 한 번 쯤 읽어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게으름과 핑계 아닌 핑계로 독서를 계속 미루었지요 ㅠㅠ 그 후 군부대 훈련중 중대장이 이 책을 언급한 것을 들었습니다. "지선아 사랑해"와 "아프니까 청준이다"란 책을 언급했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어야 겠다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결국 책을 샀고 읽었습니다. 상태 괜찮은 중고책으로 구매했는데, 소장용으로 새거 하나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음...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