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Program 팁/포토샵 Drewsunny 2017. 1. 2. 21:14
최근에 기념일이 있어서 가족과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요. 찍은 후 작가님이 사진을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모습을 보는데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얼굴의 점이나 잡티를 제거하면서 완전 피부미인으로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런데 옆에서 지긋이 바라보니 그렇게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세 네가지 정도의 기술들을 사용하더라고요. 레이어에 대한 개념을 몰라도 누구나 잘 할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아, 나도 좀만 배우면 어느정도 스스로 할 수 있겠다는 근자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용기를 내어서 포토샵 잡티제거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떤 테크닉을 사용하냐도 중요한데요. 저는 '패치툴'을 이용하는걸 보여드리려 합니다. 주로 피부 트러불이나 흉을 매끄럽게 하는데 사용되는건..
PC & Program 팁/포토샵 Drewsunny 2016. 12. 21. 17:54
포토샵이란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나 파워포인트 같이 대중에게 친근합니다.또한 어떤 분이 쓰냐에 따라서 용도도 다양해지지요.누군가에게는 사진편집으로써, 누군가에게는 인쇄물을 작업하기 위함으로써 사용되어집니다.그만큼 다재다능고 변화무쌍한 도우미란건데요. 저는 간단한 작업은 파포를 자주 쓰는 편이지만 블러효과나 모자이크 같은 처리는 포토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좀더 디테일한 편집이 필요한 경우에도 그렇고요. 이번 글에서는 감성충만한 포토샵 블러효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블러(Blur)란 흐릿하거나 희미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진을 찍을 떄 가까이서 찍은 사물은 선명하고 멀리있는 배경은 흐릿한거, 본적 있으시죠? 그런 효과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부분적인 적용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