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 or 베이킹소다

집안의 위생과 몸을 위해서 천연 청소 방법을 찾았던 분들은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구연산과 베이킹소다죠. 우리몸에 독같은 화확성분이 없어서 더 선호하게 되는 것들입니다.근데 이 둘을 사용하는 상황이 다르다는것 알고 계셨나요? 어떤 것을 닦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베이킹소다는 썩는내, 구토, 음식물쓰레기의 역한 냄새, 손으로 생긴 때, 유지성이 강한 식품(버터, 마가린), 미끌거리는 기름때를 청소할때 사용하여야 합니다.




구연산은 담배나 생선의 비릿한 냄새, 물로생긴 때, 소변이나 비누에서 생긴 찌꺼기 그리고 냄비에서 음식때문에 생긴 자국들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두 요소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베이킹소다는 산성을 띈 것들을 청결하게하고. 구연산은 알칼리성들을 씻어내기 때문입니다.



이 두가지만 잘 배합하여 사용한다면 청소 영역 레벨의 투톱을 자랑하는 화장실과 주방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음식을 만드는 곳과 우리 몸을 씻는곳이 화확물질로 범벅이 되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오히려 더 찝찝하겠지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사용하는 때 구별 잘하시고 자연친화적으로 우리의 소중한 몸과 자녀들의 위생을 지키세요! 바꾸기 어려우시면 한부분씩 조금씩 사용범위를 넓히는것도 좋은 대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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