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카드뉴스 사이즈 요약


카드로 이미지를 만들면 페북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다. 그런데 기준을 모른다면 내 의도와는 다르게 배열되어서 나온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품들이 이렇게 잘 안나온다면 속상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페이스북 카드뉴스 사이즈 개념과 기준만 잘 아신다면, 의도하신대로 이미지가 잘 업로드 될 것이다.


자세한 설명에 앞서 분할의 기준이 첫 번째 이미지의 가로 세로 길이란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정사각형 모양으로(1:1) 첫 이미지를 업로드한다면

권장 사이즈

(포토샵으로 만들시 - 900px X 900px / PPT로 만들시: 25cm X 25cm)


필자는 개인적으로 포토샵보다는 PPT로 만드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다. 더 직관적이라고나 할까 인터페이스가 쉽다. 물론 디테일하게 더 하고자 하면 포토샵으로 가겠지만, 요즘 파포가 왠만한건 다 가능하다. 정사각형 세팅같은 경우는 마지막장의 사진 내용에 궁금증을 유발할 만한 글귀나 이미지를 넣는다면 더 효율적인 배치다.


가로가 세로보다 더 긴 직사각형 길이로(3:2) 첫 이미지를 업로드한다면

(포토샵 커버사진 900px X 600px / 포토샵 내용사진 900px X 900px or 600px X 600px)

(PPT 커버사진 23cm X 15cm / PPT 내용사진 25cm X 25cm)


※커버는 맨 처음 큰 이미지 그리고 내용은 나머지 이미지들이라 필자가 페이스북 카드뉴스 사이즈 설명을 위해 임의로 표현했다. 대표적인 사진을 제일 크게 하면서 임팩트 있게 첫 인상을 주고 뒷받침하는 내용들로 포인트를 주시면서 시선을 끌 수 있다.


세로보다 가로가 더 긴 직사각형 길이로(2:3) 첫 이미지를 업로드한다면

(포토샵 커버사진 600px X 900px / 포토샵 내용사진 900px X 900px or 600px X 600px)

(PPT 커버사진 15cm X 23cm / PPT 내용사진 25cm X 25cm)


2번과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의 컨텐츠에 따라서 이건 정해야할 것 같다. 이렇게 페이스북 카드뉴스 사이즈 및 비율을 요약해보았다. 앞으로 또 어떠한 배열들이 페북환경에 따라 새로 생길지도 모른다. 핵심은 자신에게 맞는 가장 적합한 배열을 선택해서 좀 더 읽는이들에게 접근성을 높이는거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효율도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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