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자동저장 설정과 위치파악

직장이나 레포트를 할 때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은 자주 활용된다. 그런데 불의한 사고로 인해서 열심히 작업하고 기록한 데이터를 잃는것 만큼 허무한 것이 또 있을까? 자잘한 수치와 숫자 기록인만큼 어디서부터 다시 손봐야 하는지 난감한 상황도 없다. 그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서 엑셀 자동저장 위치와 설정법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다. Excel 2016 기준으로 설명드리겠다. 혹시라도 다른 버젼을 쓰신다 하셔서 따라오시는데 어렵지 않으니 염려치 않으셔도 된다.

스프레드시트 자체를 편집하거나 디자인하는게 아닌 프로그램 자체 세팅을 수정하는거기에 파일로 간다.

엑셀 자동저장 설정은 계정 아래에 있는 옵션안에 들어있다.

사이드바메뉴에서 저장을 눌러준다.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을 체크해 주시고 버전 유지도 체크를 해준다. 그러면 세팅이 시작된다. 간격은 최대한 짧게 하길 권한다. 초기세팅은 아마 10분으로 되어 있으실건데, 10분이면 정말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날라가기 충분한 시간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는 자동 복구 파일 위치를 알 수 있다.

실수나 렉에 걸려서 강제로 종료가 되었다면, 이 복구 폴더에서 엑셀 자동저장 세팅이된 파일을 실행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든든한 보안책을 가지고 있으면 안전하게 마음놓고 일하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