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자동저장 위치 알아내기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한컴오피스 문서 작업이 날라갈수도 있다. 노트북 배터리가 나가거나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하는 상황에서 말이다. 수시로 세이브하는 습관이 잘 들어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한글 자동저장 위치 설정만 잘해주면 이런 습관도 필요없이 마음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세팅하는 방법을 배우겠다.

먼저 자동저장 설정법을 정리한 후 저장위치를 알려드리겠다.

본인은 2014 한컴오피스 한글을 사용한다. 다른걸 쓰셔도 크게 상관없다. 도구 메뉴에서 환경 설정으로 들어간다.

복구용 임시 파일을 무조건 자동 저장과 복구용 임시 파일을 쉴 때 자동 저장에 체크하시고 시간을 원하는대로 조절한다. 이렇게까지 하면 세팅은 다 끝난다. 이제 필요할 때 한글 자동저장 위치 파악 하는 방법을 보겠다.

어디에 보관될까? 위치 알아내기

2014를 기준으로 물음표를 찾아준다. 닫기 부분 바로 아래에 있다. 한글2007 같은 경우는 도움말 메뉴에서 한컴오피스 한글2007 정보를 연다.

2014에서는 한컴오피스 한글 2014정보를 열어주면된다. 숫자만 다르다.

그러면 자동저장되는 파일들이 보관되는 임시폴더 주소를 알 수 있다.

이 위치를 따라가면 Hwp숫자로 된 폴더를 볼 수 있다. 이 곳이 임시파일의 보관장소다. Hwp70은 한글2007, Hwp80은 2010, Hwp90은 2014이다. 여태까지 한글 자동저장 위치 및 설정관련 글을 공부했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니 미리 철저히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모두들 마음이라도 편하게 작업하시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