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읽기전용 저장과 해제

우리는 문서를 공유 받을 때나 타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PPT 파일이 "읽기전용" 으로써 표기 된 것을 간간이 볼 수 있다. 필자의 업무 중 문서내용을 편집하거나 수정 및 번역해야할 때가 자주 있어서 거의 매주 이렇게 세팅된 파일을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파워포인트 읽기전용 파일을 생성할 수 있을까? 혹은, 읽기전용을 해제 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두 궁금증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파워포인트 읽기전용 저장 방법

일단 본인은 프레젠테이션을 다 완성해서 읽기전용으로 만들고 싶은 상황이라 가정 하겠다. 다른 사람들이 더 이상 편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암시 할 수 있고 완성본임을 강조하며 특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편집을 못하게 할 수 있다. 먼저 파일로 이동한다.

그리고 정보 메뉴를 가야 한다. 그 후 프레젠테이션 보호 기능을 확인 할 수 있다. 위치는 버젼마다 상이할 수 있으나 기능의 명칭을 거의 동일하니 쉽게 찾으실 수 있다.

이 기능을 실행하시면 위와 같이 세가지 옵션 목록들이 나온다. 여기서 암호나, 디지털 서명을 추가 할 수 있다. 우리는 최종본으로 표시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읽기전용으로 세팅을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확인까지 해주면 깔끔하게 파워포인트 읽기전용 저장이 완료된다.

파워포인트 읽기전용 해제 하는 법

최종본으로 저장된 프레젠테이션을 열면 예제와 같이 처음에는 편집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럴 때는 계속 편집 또는 편집 사용을 실행해 주면 간단하게 수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알림 상태가 지속되고 방해가 된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정보 메뉴를 찾았을 때 처럼 파일에 가신 후 하단에 위치한 옵션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작은 새 창이 하나 나온다. 여기서 보안 센터에 가신후 설정으로 가주셔야 한다.

그리고 제한된 보기의 항목들을 해제시켜 준다. 참고로 여기에서의 제한된 보기는 파일의 안정성과 관련되어 있기에,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위해 이와 같은 세팅을 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출처가 확실하고 안전한 파일인데 계속 알림으로 인해 방해가 된다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한 단계 시간을 단축시키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하기 위해 파일 차단 설정으로 넘어간 후 편집 허용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파워포인트 읽기전용 저장을 할 수 있고 풀 수 있는지 보았다. 앞으로 더 효과적으로 PPT를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데 도움이 미약하게나마 유익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