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복통 최고의 해결법

필자도 스트레스성복통이 있는 편이에요. 요즘은 장트러블이란 단어도 많이 쓰지요.


이에 대한 증상은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변이 묽게나온다거나, 하루 평균 큰일을 보는것이 3회정도가 되면 스트레스성 복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검사를해도 특별히 병으로써 심각성을 가지진 않지만 그래도 지속적이고 정도가 심해지면 치료하고 회복시키는게 맞습니다.





조금만 예민해져도 속이 불편하고, 불안하신 경험 하신적 있죠?


이름에서 알 수 있으시다시피, 스트레스성복통은 그 뿌리가 스트레스에 있답니다.


이 뿌리를 해결하는것이 최고의 해결법이라고 감히 말씀들이고 싶습니다.


원인을 케어하지 않고 증상들만 바로잡으려 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복통을 호소할 수 있으니깐요.


먼저 이렇게 시작해볼까요?





스트레스성복통을 해결하는 생각 - MIND


"누가 스트레스를 안받는 사람이 있나?" 라고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하고 타당한 질문입니다.


저의 대답은 NO 입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정신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히려 현대인으로써 직장, 가족, 사람들로부터 받는 상처는 생각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게 정신적인 면을 넘어서 신체화가 되면 차원이 다른 문제가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반응이 두드러지게 나타날때, 

예를 들면,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이 생기면 우리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난 성격 자체가 너무 예민해요"


필자도 예민한 성격, 그리고 소심한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비관적여 지시길 바라지 않습니다.


예민하다에 좋은말은 섬세하단 거겠죠. 성격은 제각기 장단점이 있는것입니다.

여러분은 섬세하게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을 캐치하고 더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 인간만 없었으면, 이런 상황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직장에서 학교에서 특히 이런 생각이 자주, 혹은 매일 들 수 있습니다. 저의 제안은 무시하는 법을 배우란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속으로 앓아도 그 사람은 모릅니다. 그럼 나만 손해잖아요. 우리인생은 즐거운 생각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이잖아요.

그런트러블메이커 같은 인간한테 시간 감정 소비 하지 말아요, 우리.


"긍정적여 지려고 노력해보세요."

머릿속으로 되새겨보세요. 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웃어보세요. 스트레스가 우리몸에 암과 같이 나쁜 질병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웃음은 우리 몸에 놀라운 치유력과 성장을 가져다줍니다. (억지웃음도 효과가 있다네요:)


이렇게 정신적으로 잘 대응하면 우리의 속은 어느 순간부터 편안해지기 시작할 거에요.




스트레스성 복통을 풀어주는 음식 - FOOD


음식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존의 목적이 아닌 우리에게 즐거움도 가져다주니깐요.


사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유익한 것들이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음식에 대해서 짧게 보고자합니다.


#1

식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일단 되도록이면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세요.

자주 장활동을 하면서 장기능이 많이 약해진 상태일 확률이 높으니 장을 좀 쉬게해줘요.




#2

시금치 같은 녹색채소를 드세요. 이 채소 안에 있는 엽산은 도파민을 생산하고 우리 기분을 좋게하는 뇌 화학물질을 유도하여서 우리가 차분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3

요거트로 유산균을 보충하세요. 여러분 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스트레스를 더 자극할 수 도 있습니다. 요거트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감정을 조절하는 활동을 도와준다고합니다.





#4

블루베리는 우리를 늙게하는 산화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5

초콜릿 홀릭 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다크초콜릿은 코티솔을 포함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준다고합니다.






스트레스성 복통을 날려버리는 운동 - EXCERCISE


요가, 숲속에서의 산책, 땀에 흠뻑 젖을만큼의 운동 다 좋습니다. 활기찬 활동을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또다른 팁을 드리자면, 발지압을 받길 권합니다. 꾹꾹 누르셔도 되고 족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눈이 벌써 내렸네요. 몸 따숩게 잘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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