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비 계산기 사용법

초행길에 기름값 예상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할 수 있더라도 시간이 오래걸리죠.

어떻게하면 유류비 계산기 활용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이 글에서 쉽고 빠르게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 어느정도 들지 알고 자동차 운전하는거랑 모르고 가는거는 많은 차이가 있으니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식 서비스중 하나인 '네이버 지도'를 찾아주세요.

길찾으시면서 몇 번 사용해 보셨던 기능이실거에요. 이 방식을 응용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그냥 메인 페이지에서 '지도'로 바로 이동해주시는게 가장 빠른 루트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른편에 맵이 보이고 왼쪽 편에는 메뉴가 보입니다. 우리는 검색 아래에 있는 '길찾기'로 가야 합니다.

사용하는 교통 수단은 자동차로 맞춰주세요. 그리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차례대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경유지도 중간에 추가해 주시면 최적화된 결과를 보여드릴겁니다.

저는 서울역 경부선에서 속초해수욕장으로 찾아봤습니다.

그러면 유류비 계산기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되 기름값으로 주유비의 대략적인 수치가 나옵니다. 동시에 특정 경로의 통행료와 택시비도 같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소형차 기준으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만약 내차가 중형차나 대형차면 알 수 없는것이냐? 아닙니다. 이것도 따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경로의 기름값 옆에 작은 동그라미 안에 알파벳 아이가 보이실 겁니다. 거기에 커서를 올리시면 요금 정보 기준일이라는 상자에서 '설정하기'가 나올겁니다.

여기서 내 차와 매칭되는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휘발유나 경유 또는 LPG에 따라서도 유류비 계산기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는, 연비를 직접 기입하여서 더욱 근사치에 가깝게 결과를 뽑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보너스 팁을 드리자면 통행료가 아예 없는 구간을 선택하시려면 무료 탭을 지정해주시고요 또는 가격에 관계없이 빠르게 가고 싶다 하시면 최단으로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경제적인 유류비 계산기 사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