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식품을 못 산다면 이렇게

유기농 식품을 사지 못할 때,

뭘 골라야 할까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은 유기농 식품을 파는 곳이 다양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일반 식품들 보다 비싸서 혹은 집 주위에서 못 구하셔서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얼핏보면, 못생기고 맛없어 보이지만


유기농이 이렇게 핫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다음 국어사전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 같은 유기 비료를 쓰며,

생물학적인 방법으로 병충해를 방지하는 농업"


인공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농업이란 얘기입니다.


다 건강을 위해서인데요,

가공되지 않고, 날 것 그대로의,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우리 몸에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유기농 식품 (Organic Food)을 먹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 있으시죠?


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포기하여야 할까요?

아닙니다! NO!


지금부터 유기농 식품을 구매하지 못할 때,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되도록이면, 두꺼운 껍질의 과일들을 고르세요.

농약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껍질이 두꺼울수록 농약의 영향으로부터 더 안전하답니다.

얇은 껍질의 과일들보다 더 침투하기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지요.

예를들면, 파인애플, 오렌지, 바나나, 레몬 등이 있습니다.



2. 얇은 껍질을 가진건 조심 조심

살충제와 농약의 잔여물이 묻은 얇은 껍질들은,
그 만큼, 과일 속에 영향을 끼치기 쉬우니 조심 조심 하세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길 이러한 과일들은 되도록이면 유기농을 고르면 좋은 식품일것 같아요.)

예) 사과나, 체리, 딸기, 혹은 껍질이라 할 경계가 없는 채소; 시금치가 있겠습니다.



3. 껍질이 없는 식품은 조심하세요!

앞서 설명한 대로라면, 얇은 껍질을 구매했다거나 껍질이 없는 식품들은 훨씬 더 주의해야겠지요? 그럴 때는 이렇게 하길 추천합니다.

과일 채소는 꼭 씻어주세요.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서 간단히 한번씩 문지른 후 물로 헹구시면 좋습니다.

물에 담가주세요

씻으면 모양이나 과육이 손상되기 쉬운 과일은
베이킹 소다 3큰술을 넣어준 물에 5분 이하로 담급니다.



우리가 먹는게 곧 우리입니다.

간단한 꿀팁들로써, 더 건강하게 과일 채소 즐기세요.

공감은 블로거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