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날씨 조회 보기

매년 우리가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몇년만의 무더위 혹은 몇년만의 강추위 같은 멘트 말이죠. 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는 소식도 간간이 듣습니다.





그럴때마다 이런 궁금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과연 과거의 지난날씨와 오늘 날씨는 얼마나 다를까?"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명쾌한 답을 위해서 과거 날씨 조회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저처럼 날씨를 검색해주세요. 그러면 날씨정보 지도가 나오는데요. 여기 아래부분을 보시면 [관련정보]라고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여기서 '과거날씨'로 이동해주셔야합니다.



그러면 '지난 날씨 달력'이 나옵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곳 혹은 알고 싶은 곳의 지역을 설정해주시고 원하시는 연수와 달을 설정해주세요. 다 하신 후에 '조회'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2014년 이맘때의 부산을 봤는데요.


 



요즘과 다르게 비가 자주 내렸던걸 알 수 있었습니다. 흐린 날씨도 많았고요. 과거 날씨 조회 하기를 하니깐 감회가 새롭네요. 내가 저때 뭘했었지란 사색도 잠시 해봅니다.



조금더 아래를 보니 종합통계도 잘 정리되있네요. 뭔가 조사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자료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도 인쇄도 할 수 있게 되있네요.



벌써부터 봄이 기달려지네요. 과거 날씨 조회 방법을 해봐서 그런걸까요? 날씨가 빨리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 커집니다.


 



동시에 여름이 느리게 오길 바라는 모순을 생각하며 왔다갔다 하는 필자입니다. 따뜻한게 최고인것 같아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