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주는 습관

이 카테고리는 가끔씩 제가 건강에 관련된 이야기를 기록하는 글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저는 요즘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골반쪽이 많이 약해지는걸 느낍니다. 또 유연성이 점점 떨어지는것도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놀고있는 수동 목 마사지기(?)와 스트레칭 도구를 적극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저 골프공처럼 생긴 부분은 고무재질입니다. 그래서 목 뒷부분을 풀어줄때마다 지긋이 눌러주는 느낌을 줍니다. 만약에 표면이나 푹신함이 너무 딱딱했으면은 아프기만 했을것 같아요. 재질 선택을 잘한 듯한 느낌입니다. 또 혼자서 쉽게 목부분 근육 긴장을 릴렉싱 시킬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손잡이 부분도 나름 그립감이 괜찮아요.



이건 딱히 어떻게 불러야 될지 모르겠네요. 스트레칭 도우미 같은 존재인데요. 그냥 손을 쭉 뻗고 기지개 피듯이 할 수 있지만 이걸 사용하면 좀더 자세잡기가 편하고 몸을 늘리는데만 더 집중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은 다행이도 몸이 크게 아프지 않았었는데요. 날씨가 사진에서처럼 확 풀리기 전까진 방심하지 않고 몸관리 잘하고 봄도 건강히 보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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