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 로드뷰 정확하게 보는법

10년에서 15년전만 해도 어디를 찾아 나설 때 종이지도를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네비게이션이 등장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면서 차가 움직이면서 내 위치를 지도에 표시를 해주고 안내해주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단순히 지도로 볼 뿐만 아니라 실제 거리를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기도 전에 목적지의 모습을 알 수 있지요.




또는, 내가 아직 못 가본 외국이나 여행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구글어스 로드뷰 기능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털에서 'Google Earth' 혹은 구글어스를 찾아주세요. 외국계열의 회사지만 한글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쪽으로 분리되 있네요. 생각해보니 학생들에게 좋은 시청각 자료가 될 수 있겠네요. 또한 무엇보다 프리웨어라는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간편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중간절차로 이런게 있습니다. 다운로드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동의가 이루어집니다. 위 약관을 잘 검토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잠시 시스템 요구사항을 체크해보니 PC 리눅스 맥 모두다 지원하고 있네요.




역시 글로벌한 Google의 구글어스 로드뷰 프로그램 답습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새로운 3D 이미지 위로 나는 기능과 투어 가이드 같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신후 실행하셨나요? 그러면 지구가 떡하니 나옵니다.



검색에서 원하는 곳을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대구광역시로 한번 가볼께요.



그러면 스믈스믈 확대되면서 해당 도시위의 위성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래에 우리가 보는 시점에서 나오는 로드뷰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유명한 대구두류공원으로 가보죠.



오른쪽에 보면 사람이 보이시죠? 저걸 드래그하면 스트릿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어요.




가능한 곳은 파란색 선으로 표기가 되있습니다. 외국은 대부분 가능한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민감한 문제가 좀 연루되어서 아직 활성화가 안된것 같습니다.



안되는 곳은 이런식으로 흐릿하게 보입니다.



미국 테네시를 구글어스 로드뷰로 봤는데요. 여기는 당연히 가능했습니다. 깔끔하게 잘 나온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지금 당장은 우리나라에서 길찾기 목적보단 외국의 거리나 관광지를 볼 때 아주 유용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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