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위해 자연보기

주로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는 필자는 책상이나 책꽂이 주위에 식물을 놓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눈을 피로하게 하는 모니터의 빛과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필자의 눈을 편하게 해주거든요.



이건 예전에 신혼여행 중에 해먹에 누워서 찍었던 사진이에요. 이걸 찍었을 때는 떠나는 날이었는데 아침 일찍 나와서 해변가에 있었죠. 영화처럼 조용하고 파도소리만 들렸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니 햇살을 쬐고있는 나뭇잎들이 있었죠. 눈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가끔씩 힐링여행을 가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여건이 된다면요. 만약 그게 어려우시다면 내 주위에 가능한대로 식물을 놓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 자연의 색과 비슷한 색감을 보여주며 눈을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던 공책이 생각나네요. 요즘도 그런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성인이 된 이후에는 노트를 안사서요.



아니면 주위 공원이라든가 산에 산책을 해보세요. 가능하면 혼자 걷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연은 우리에게 최고의 힐링일 테니깐요. 자연은 사람에게 필요한 휴식과 공기를 주는 최고의 건강 친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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