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4K 30fps 액션 카메라 정보

요즘 들어서 4K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사실 4K는 화소가 정말 높다. 이런 큰 '화소'는 자연스럽게 '화질'에도 영향을 끼친다. 한 테크유튜버의 설명을 들어봤는데 그냥 FHD영상을 FHD 환경에서 보는 것보다 4K영상을 업로드한 후 FHD환경에서 보는게 같은 FHD환경이라도 '화질'면에서는 훨씬 좋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샤오미 4K 액션캠이 더욱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사실 영상을 촬영할 때는 단순히 화소만 높으면 안된다. 화면의 부드러움을 위해서는 샤오미 4K 액션카메라처럼 30 fps(초당 프레임 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경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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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필자는 엘레폰이라는 액션캠을 리뷰해 본적이 있는데, 화소는 높지만 프레임수가 30의 반토막인 15여서 화면의 부드러움이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그 때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체감한것도 없어서 그런지 이 부분을 너무 쉽게 간과한것 같다. 하지만 이 녀석이라면 걱정할게 없어 보인다. 그리고 무난한 4K 영상 편집을 위해서라도 위해 30프레임을 지원하는 이런 카메라를 찾는게 바람직하다.


Xiaomi Mijia Camera Mini 4K 30fps Action Camera의 조리개 값은 2.8이고 145도의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또, 강점 중 한가지는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타임랩스는 잘만 찍으면 정말 아름답다. 평소 우리가 시간적 제약으로 못느끼는 장면을 감상하게 해준다. 잘만 찍으면 정말 신비로운 영상을 보여준다.


셀프 타이머 기능이 있다. 혼자 및 친구들과 같이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셀프 타이머 기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카운트다운 시간은 3초에서 부터 넉넉하게 15초까지 세팅가능하다.


3D 노이즈 리덕션 스킬또한 포함되어 있다. 좀 더 선명하고 깔끔한 사진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센서는 정말 독보적인 소니 회사의 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야간, 실대, 혹은 밝지 않은 환경에서도 영상이 잘 연출될 수 있도록 Sony IMX 317 센서를 탑재했다.


6축의 안정화 장치가 있다. 이 6개의 축이 의미하는건 3축 자이로스코프와, 3축 가속도계를 의미한다.


1450mAh 리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4K에서는 2시간, 1080P(FHD) 설정시 2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실 1450mAh용량으로 4K가 두시간동안 촬영이 된다는게 신기하다. 이 정도면 왠만한 영상 촬영 및 여행에서 충분히 필요할 때마다 즐겨 쓸 수 있다. 만약 부족하더라도 집에 하나씩 있는 포토블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디스플레이 화면은 2.4인치 터치스크린이다. 이렇게 쭉 하나씩 확인해보니 정말 알짜배기 기능들은 다 있는것 같다. 얘네들이 잘만되면 정말 일상용이나 여행 영상 촬영용으로 괜찮은것 같다. 괜히 샤오미가 가성비란 수식어를 얻은게 아니란걸 새삼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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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베에서 만든 샤오미 4K 액션캠을 간단히 소개하는 영상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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